
업체측은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부산서면점의 오픈을 앞두고, 먼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물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상생’에 대해 본사와 점주의 의견이 같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영에프앤비는 2019년부터 꾸준한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찜닭과 생수를 후원하고, 복날을 맞아 보육원에 삼계탕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유기견 봉사 및 보육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숯불치킨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