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웰컴투캐나다유학원 본사서 개최.. 실제 사례 등 소개
지난 200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한 웰컴투캐나다유학원은 현재까지 2만 명 이상의 유학수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기유학 중에서도 각 분야별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의학 및 약학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 입학 전략과 실제 사례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유학원 측 설명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상위 1%의 학생들만 의대와 약대 입시에 성공하는 것과 달리 해외에서는 보다 전략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진학 할 수 있다. 한국에서 내신이 좋지 않더라도 영국, 캐나다에서 받은 성적으로 지원하면 되기 때문이다. 영국, 캐나다 고등학교 내의 어학과정(ESL)을 통해 어학 실력을 높인 후 영어과목을 듣기 때문에 성적 관리에 유리하다. 영국, 캐나다 조기유학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치안이 안전하고 학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실제 매년 10명 내외가 UCL에 합격하거나 진학하고 있으며, KCL은 20명 내외가 합격 및 진학하고 있다. St. George(그라나다, 미국령), 맥쿼리 의대, 그리피스 의대(25%장학금)를 동시에 합격한 케이스도 있다.
UCL과 KCL입학처에서 직접 캐나다 고등학교로 와서 입시 설명회 진행과 진학상담을 제공하며, ‘UCAT 등 영국 의대를 지원하기 위학 적성시험’ 튜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캐나다 고등학교에서는 캐나다 내 약학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도 외국인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 지원 및 약대진학 컨설팅과 수속을 제공한다.
웰컴투캐나다유학원 관계자는 “해외 의학, 약학대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라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웰컴투캐나다유학원은 캐나다 현지의 공립/사립학교 담당자와 함께 캐나다 유학 관련 설명회·박람회를 매달 진행 중이다. 캐나다 고등학교 재학 후 한국 명문대로의 입학을 위한 세미나 등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캐나다고등학생유학, 캐나다고등학교입학 관련 상세 내용은 유학원 측으로의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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