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어링 대표 모델 장민호, 정동원 공연에 참가자들 큰 호응 보여
- 공연과 더불어 즉석 사진 포토존, 경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케어링 요양보호사랑해 축제는 국내 최초로 실시된 요양보호사 대상 무료 감사 축제로, 국내 요양업계 1위인 케어링이 주최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전국의 모든 요양보호사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중 2,400명을 추첨을 통해 초청했다. 추첨의 경쟁률은 20대1을 기록하며 축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케어링 제1회 요양보호사랑해 축제는 케어링 대표 모델인 장민호, 정동원의 인기곡 메들리 위주로 공연이 구성됐으며, 전국의 요양보호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즉석 사진 포토존이 운영돼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렸다. 또한 정동원, 장민호의 포토카드와 더불어 좌석 추첨을 통한 즉석 경품제공 이벤트가 실시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케어링은 축제 참여자 전원에게 단백질 제품과 마스크 등 웰컴 굿즈 패키지를 증정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축제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케어링 관계자는 “요양보호사님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무료 축제를 위해 대표 모델인 장민호, 정동원님과 함께 긴 시간 준비했고, 무대와 음향 시설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케어링 요양보호사랑해 축제의 첫 번째 스텝의 성공을 발판으로 향후 케어링을 통해 제공될 다양한 요양 서비스와 요양보호사님들을 위한 복지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월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해 예비 사회적 기업 중 최초로 예비 유니콘에 등극한 케어링은,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것과 함께 정부가 제시한 ‘지역 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에 입각해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통합 요양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