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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식도락 여행의 새로운 테마 ‘만카이’ 선보여

입력 2023-03-29 10:57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식도락 여행의 새로운 테마 ‘만카이’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여수 라테라스리조트는 식도락 여행을 겨냥한 새로운 테마 ‘만카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복합문화공간 ‘만카이’는 식도락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저녁 1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만카이’에서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개인마다 취향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돈목살세트, 소고기세트, 통장어구이, 돌문어숙회, 생연어회, 하이볼 등 13여 종이 있다.

라테라스 호텔 관리자는 “만카이에서 판매되는 음식은 전문 셰프를 통해 제공되며, 주류는 꾸준한 메뉴개발과 시음을 통해 출시됐다.”며, “또한, 요즘 주류 트렌드에도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급 와인과 위스키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구상중이다.”라고 말했다.

여수 펜션 라테라스는 식도락 여행을 위해 이자카야 ‘만카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이닝 시설이 구비돼있다. 리조트 내에 있는 ‘마린테리아’라는 장소에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조식으로 황태해장국, 육개장, 불고기덮밥을 먹을 수 있다. 또한, BHC 치킨과 XOXO 핫도그,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다이닝 시설이 있다.

여수 펜션 라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식도락 여행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여행의 묘미를 더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여행을 하면서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펜션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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