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임인선)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지식재산권 출원지원을 위하여 수혜기업을 연중 수시(예산 소진 시까지)로 모집 중이다.

해외지식재산권 출원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북구청의 지원을 통하여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출원 비용에 대한 부담 경감을 통한 우수기술의 해외진출을 촉진하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하여 금년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2건이내, 1천만원 이내로 PCT(국제, 국내 단계)나 개별국 출원(특허, 상표, 디자인)을 전문컨설턴트의 상담을 포함하여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접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 확인 후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등을 통해 접수받으며, 사업 문의와 지식재산 관련 상담은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연중 진행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임인선 지부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중소기업에게 본 지원사업이 해외진출에 있어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