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티알이 기부한 기부금 자립준비청년에게 건강한 식재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티알은 현재 운영 중인 티티알의 ‘테테루 한뼘뮤지엄’ 입자료 수익금과 김선희 아트디렉터 개인 기부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최세정 티티알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켜주고 싶은 티티알 아티스트들과 경영진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저희 모두에게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KBS강태원복지재단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KBS 1TV에서 방송될 '장바구니 집사들'과 연계해 연말까지 출연자와 자립준비청년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재단과 KBS가 공동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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