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의 '스낵영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낵처럼 짧은 순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어교육을 강조한다. 짧은 기간에 간편하게 즐기는 영어 공부를 콘셉트로 3~10분 사이의 동영상 강의를 제작, 100여 개의 스낵영어 영상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번에 개설된 'MBTI로 보는 현실 공감 100배 영어'는 유행을 넘어 시대의 상징이 된 MBTI에 영어를 접목시킨 개인 맞춤형 영어 클래스다. 해당 강좌는 MBTI 성향이 돋보이는 16가지 재밌는 상황들로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3~10분 사이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 개개인 성향에 맞는 가장 활용도 높은 실용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
학생들은 가장 쓸법한 영어만을 골라 담아 타고난 나의 성격에 어울리는 표현을 공감 100배 상황문으로 만드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실제로 같은 질문에도 다르게 반응하는 차이가 돋보이는 상황문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에 맞는 영어 표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알찬 세로형 강의로 릴스나 숏츠를 보듯 몰입도를 높였으며, 귀여운 캐릭터의 실감 나는 액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상승시켜 준다. 또한 전문 통역사 멜로디 교수의 섬세한 뉘앙스 풀이로 활용도를 높여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게 스피킹 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MBTI 별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고 싶거나, 같은 표현도 다양한 스타일로 격식 있게 혹은 캐주얼하게 배우고 싶은 분들, 최신 유행으로 트렌디하게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다. 학습 기간은 수강 신청일로부터 약 한 달이며, 학습 종료 후 12개월까지 복습할 수 있다.
강사 멜로디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학사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영어방송 TBS eFM lively radio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등 한영 통역을 다수 맡은 바 있다.
휴넷 관계자는 "스낵 영어는 스낵처럼 부담 없는 짧은 길이에 밀도 높은 알찬 영어 강좌를 제공한다"라며 "그중에서도 이번 MBTI로 보는 현실공감 100배 영어는 MBTI 특징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들과 함께 영어의 흥미를 높이며 배울 수 있는 강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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