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사전점검 대행업체의 경우 두 세대 이상 예약만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자 모집을 하지 못할 경우 사전점검 대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백프로체크는 단독 한 세대만도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백프로체크 대표는 “입주를 앞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 세대만 단독으로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사전점검 및 입주청소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며 본사직영팀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직영팀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