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엌과 KT M&S은 13일(목) 청담 가맹본부에서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점 상생 도모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경성밥상 가맹영업팀 김영열 이사와 KT M&S 전략상권강화팀 인홍교 차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IPTV 채널에 브랜드, 가맹점 전용 광고 송출 등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며, 특히 지역광고뿐만 아니라 IPTV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한식 브랜드 경성밥상은 본격 가맹사업 확장을 시작하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창업프로모션은 선착순 50호점 한정 가맹비 500만 원 면제, 감리비 300만 원 면제, 200만 원 상당의 오픈마케팅을 지원하여 창업 초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관계자는 "경성밥상은 맛, 높은 재주문율, 전 매장 맛집랭킹 등 유행 타지 않는 한식창업 아이템으로 사랑받으며, 매장 오픈 후 최단시간에 맛집 랭킹 1위에 진입하며 한식배달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성밥상 소자본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성밥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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