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3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6월부터 예선, 9월 본선을 거쳐 10월말 결선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전 세계 한인들과 600만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한국 골프의 대중화, 활성화와 함께 골프 산업의 위상을 올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600만 아마추어 골퍼 핸디캡 대회로 골퍼들의 핸디를 관리 및 보증해주는 스코어 핸디캡인증서를 발급한다. 협회는 인증서 발급을 통해 참여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향상 및 아시아 골프 종주국인 한국에서 대회 개최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핸디관리를 보편화시켜 한국 골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서진 이사장은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성장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더 나은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그 시작에 세이지우드 홍천이 그린피 후원 동참에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세이지우드 홍천의 뜻 깊은 행보는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오픈한 세이지우드 홍천은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곳으로 각각 9홀인 드림, 비전, 챌린지 3개 코스가 있다. 잘 관리된 코스는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서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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