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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구 수출 전문기업 ㈜유로힐,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입력 2023-04-21 11:13

일본가구 수출 전문기업 ㈜유로힐,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유로힐은 2000년부터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난 고품질 주택/호텔용 가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고품질 프리미엄 가정용 사우나기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박람회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로힐의 23년 수출 가구 제작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홈 사우나 기기에는 타사에 없는 국내 최초로 일본 수출 중인 특허받은 소금 벽돌과 히말라야 암염 등이 적용됐다.

보통의 사우나기는 80~90도의 고온으로 내부에 들어가면 숨쉬기가 부담스러운 정도로 답답한 방면, 40~50도의 저온에서도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게 침투하기 때문에 20분 정도 땀 흘리고 샤워하면 땀에서 쾌쾌한 냄새가 날 정도로 노폐물이 배출된다고 한다.

노폐물 배출로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주문이 많아지고 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각을 살린 스마트 조명으로 음악을 들으며 색테라피 치료를 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고 한다.

한편, ㈜유로힐이 참가하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전시회로 전시회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한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4월 26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및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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