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E-100’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일 행사를 마친 후 수원으로 이동하여 수원 일대(수원화성, 행궁 등)를 탐방하며 이틀 동안 진행됐다.

1일차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집결하여 도슨트투어,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가 후 수원으로 이동하여 수원화성 트레킹과 스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2일차는 화성행궁 해설투어와 휠체어 러닝을 결합한 런트립 투어와 국궁, 연날리기 전통 체험으로 열린관광지를 탐방하고 직접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남은 2회기의 에이블백 여행도 장애인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활동을 1회차 수원을 시작으로 2회차, 3회차 각 35명을 선발하여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