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태블릿 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정

입력 2023-04-26 10:20

태블릿 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태블릿 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t’order, 대표 권성택)’가 ‘2023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시장성 및 사업성을 인증받은 기업을 해외 시장으로 진출시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착륙을 지원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티오더는 최근 테이블 오더 누적 10만 대 구축을 달성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테이블 주문 시스템으로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티오더 주요 고객사로 그랫드 하얏트 제주, 부산 LCT 레지던스, 청담 스케줄, 역전할머니맥주, 백소정, 상무초밥 등이 있다.

티오더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확정함에 따라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수령하게 됐다. 또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 밀착 해외 진출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국내외 관광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협업할 기회도 제공 받는다.

특히 티오더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함에 따라 사업 부문 경쟁력을 입증했다. 따라서 향후 해외 진출 및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국내외 매출 신장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수출 계약 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뿐만 아니라 신규 고용 창출, 해외 파트너십 구축, 국내외 바이어 매칭, 해외법인 설립 등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