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오브와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13일 농심 e스포츠 센터에서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와 사이즈오브 이동진 대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이즈오브는 농심 레드포스 구단의 공식 게이밍 체어 파트너로 참여하며, 앞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IP를 사용한 라이선스 제품 개발과 출시, 온ᆞ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게 된다.
사이즈오브 이동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의 체형에 맞는 1:1 맞춤 컴퓨터의자를 제공해 보다 몰입력 있는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 중인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 브랜드 농심과 농심 레드포스의 IP에 걸맞은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e스포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자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즈오브는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1:1 맞춤형 의자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최근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 산업통상자원부 사이즈코리아와 정식협업 업체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이즈오브는 2만 9천여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사용자 신체에 맞는 맞춤 컴퓨터의자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사이즈오브의 지향점은 사용자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바른자세를 취하게 만들어 건강한 좌식생활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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