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은 ‘MIRAGE(신기루)’ 작품 전시
- 세계적인 건축 & 인테리어 매거진인 DEZEEN과 INTERNI & DECO 에 전시 소개
- 현지 일간지 Ilgiornale 및 주요 언론 “토르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선정

밀라노 디자인 박람회(Milan Design Week)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4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로, 디자인 스튜디오가 밀집한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되었다.
동 전시는 그룹의 이태리 현지 디자인 & 컨설팅 전문 계열사인 NMDS(NOROO Milan Design Studio, 이하 ‘NMDS’)가 총괄하였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Charles Jeffrey Loverboy)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폴란드의 유망 작가팀인 ‘UAU Project’가 참여하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테마인 미라지(MIRAGE, 신기루)를 ‘어려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자연의 현상으로 재정의하고 전시장을 ‘복잡하고 힘든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컬러와 빛 그리고 3D 입체 조형물을 통해 공간 디자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만명 이상의 현지 관람객이 방문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건축 & 인테리어 매거진인 DEZEEN과 INTERNI & DECO 에 동 전시가 소개 되었고, 현지 일간지 Ilgiornale 및 주요 언론에서 “토르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글로벌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독창적인 전시를 선보이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감각적인 전시에 현지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뜨거워서 큰 감동을 받았다. 향후에도 노루의 공간 기획력과 디자인 솔루션 역량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루페인트 산하 컬러 디자인 전문 연구소인 NSDS(NOROO Seoul Design Studio)는 뉴욕 ‘뮤 스튜디오’(Mue Studio)와 협업으로 컬러 트렌드북 커버올 Vol.07(COVER ALL Vol.07)을 발간했다.
올해는 모빌리티(Mobility), 오브제(Object) 그리고 스페이스(Space)로 주제를 세분화하고 서울, 밀라노, 동경 등 주요 글로벌 디자인 거점에서 동시 런칭하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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