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에 본사를 둔 ㈜코슈코는 전략연구소인 ㈜바이노텍과 함께 핵심인원을 제외한 모든 부문를 전문화하기 위해 모든 부문을 법인화하여 지난 팬데믹 시대에도 굳건히 매출이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업체는 국내 및 미국에서도 특허를 받은 나노 약물 전달기술과 자체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하이드로에토좀 기술기반의 개선제 화장품인 ‘리포브’ 제품으로 국내시장을 다진 바 있다.
코슈코는 유통 플랫폼 O2O2P(On-line to Off-line to Person)를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클라운지에 적용시켜 고객과 셀러들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업체 측은 유통의 패러다임을 확립함에 따라 자사 제품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고가 아니면 최초가 되자’라는 경영철학을 내 건 ㈜코슈코는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제품의 세대 진화를 거듭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