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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AI, ‘2023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AI·빅데이터·보안 부문 선정

입력 2023-05-09 09:00

- 최대 1억5000만원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받아
- 노코드 RPA 솔루션 및 워크플로 자동화, AI작성 등 다양한 자동화 기능 제공

바티AI, ‘2023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AI·빅데이터·보안 부문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노코드 RPA 업무자동화 솔루션 바티AI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의 총 예산은 411억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부처가 협력해 비대면 분야의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바티AI는 AI, 빅데이터, 보안 부문에 선정돼 1년간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지식재산 데이터 무상제공, 기술 멘토링, 진로개척 등 특화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바티AI는 문서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에 워크플로와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hat GPT 돌풍과 함께 AI기능을 실무에 실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메일, 카카오톡 등 실무자가 자주 사용하는 툴과 연동해 업무흐름에 맞는 워크플로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웹 기반 엑셀과 노트에서 AI문서 작동작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 일상과 업무에 유용한 워크플로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바티AI는 인공지능과 RPA관련 총 1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 11회 청년기업가대회 KB인베스트먼트 특별상 및 2022 ICT콤플렉스 시드투자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2023 데이터바우터,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바티AI 류장근 대표는 “’당신의 첫 자동화 비서’를 모토로 누구나 쉽게 RPA와 AI를 활용한 업무자동화를 이용할 수 있는 웹 엑셀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번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단순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업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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