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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엄마가 전하는 ‘세상 모든 엄마에게’ 신간 출간

입력 2023-05-10 16:00

- 세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엄마는 어떻게 아이들을 키웠을까?
- 서울대 인문대 졸 하버드종신교수, 서울대 법대 졸 판사, 서울대 치대 졸 치과의사를 키운 엄마의 감성교육법

세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엄마가 전하는 ‘세상 모든 엄마에게’ 신간 출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김정국 저자의 ‘세상 모든 엄마에게’ 신간이 출간됐다고 전했다.

본 저서에는 저자가 직접 세 자녀의 성장 발달을 지켜본 엄마의 시선과, 자녀를 키우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부모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세상 모든 엄마에게’는 프롤로그와 추천사, 총 세 개의 파트, 에필로그를 통해 아이를 기르는 과정 속에서 울고 웃은 저자의 경험을 가감 없이 밝히고 있다.

저자는 “40대 말 명상여행 길에서 썼던 버킷리스트에 쓰인 내 바람들 중 유일하게 남아있던 책 출판하는 일은 20여 년이 지난 만 70이 넘은 나이에 이루게 되었다. 인지발달 이론가인 삐아제(Jean Piaget)는 자신의 세 아이를 통해 유아의 인지발달을 관찰 기록하여 후대에 엄청난 족적(足跡)을 남겼다. 나는 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각기 다른 세 아이의 성장기를 엄마의 시선으로 늘어놓았다. 이 책이 아무쪼록 어느 한구석이라도 부모들의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저자는 충남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모래놀이치료학회 슈퍼바이저, 국제 모래놀이 치료학회 티칭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휴 부모자녀교육상담 연구소를 운영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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