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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말하는 인간의 행태…전지적 동물 시점 유튜브 채널

입력 2023-05-09 17:04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동물들을 통해 알아보는 코믹채널

동물들이 말하는 인간의 행태…전지적 동물 시점 유튜브 채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동물의 시점에서 이야기하고 돌아보는 유튜브 채널 ‘전지적 동물 시점’이 오픈했다.

전지적 동물 시점(이하 전독시)는 세마리의 동물들(곰, 늑대, 돌고래)이 출현해 토론을 나누는 유튜브 채널이다.

전독시의 메인 MC는 곰캐릭터인 박곰이 맡아 수려한 진행을 한다. 패널로는 ‘아프니까 무는 거다’라는 가상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늑대가 출현해 사이다 발언을 이어간다. 또한 평화를 위한 심리연구가 장돌고래가 출현해 상생의 멘트를 날린다.

채널에는 오픈과 함께 두개의 영상이 올라와있다. 먼저 ‘인류애 상실되는 배달리뷰 레전드’ 영상에서는 커뮤니티에 단골로 등장하는 황당한 배달앱 리뷰를 바탕으로 동물들의 촌철찰인 멘트가 이어지며 간접적인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올라온 ‘인간이 연인과 헤어질 때 하는 바보 같은 짓!’ 영상에서는 인간들이 연인과 헤어진 후 행하는 다양한 행동을 소개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채널 운영자는 “전독시는 사회적 이슈나 다양한 인간의 현상을 동물들의 시선을 통해 코믹하게 풀어내는 채널이다”라며 “전독시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제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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