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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앤비, '직원 PC 모니터링 프로그램(JTM)'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23-05-15 13:15

포앤비, '직원 PC 모니터링 프로그램(JTM)' 업데이트 실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화상회의 솔루션 24년 전문기업 포앤비(대표 이사 김제성)가 자사의 '직원 PC 모니터링 프로그램(JTM)'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프로그램 사용 기록 모니터링, 인터넷 사용 기록 모니터링 두 가지 기업 정보 유출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 프로그램 사용 기록 모니터링 기능은 실시간으로 프로그램 사용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중인 프로그램 명칭, 사용 시간 등의 통계 자료를 제공받게 된다. 여기에 업무용・비업무용 프로그램 분류 기능도 추가됐다.

인터넷 사용 기록 모니터링은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브라우저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접속 중인 인터넷 사이트 주소(도메인), 사용 시간 등의 통계자료가 제공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포앤비 김제성 대표는 "통계청 자료를 보면 "회사 기밀 자료 유출은 약 80%가 전・현직 임직원"으로 사람에 의한 기업정보 유출이 심각하다"라며 "직원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보안 기능이 재택근무 시행하는 회사의 중요 정보를 100% 지킬 순 없지만, 분명히 기업 정보 유출 행위를 억제하는 큰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앤비의 직원 PC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회사와 집 어디서든 근태와 업무 모니터링이 모두 가능한 재택 근무제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든 직원들과 영상 및 음성 통화로 업무 회의를 진행해 부서원들의 과거 근무 이력 내용을 언제든지 재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무자 모니터링과 근무자 간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돼 부서원들이 근무하는 모습과 작업하는 컴퓨터 화면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으며, 부서원에 대한 출・퇴근 시간 및 주 52시간 초과 근무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의 스마트오피스 환경 구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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