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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023년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최종 선정돼

입력 2023-05-15 13:20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성태, 이하 '한국공대BI')가 '2023년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전국 260여개의 창업보육센터(BI)를 대상으로 BI의 특성 및 강점을 활용한 특성화 보육프로그램을 기획한 BI를 선정 및 운영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한국공대BI는 기술지주회사 소속의 보육센터로서 기업들의 투자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유치로의 연결을 추진하는 '투자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 관내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투자분위기 확산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전국 50개 내외의 BI가 각 센터별로 4,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공대BI 김성태 센터장은 "전국의 쟁쟁한 BI들이 많아 선정되는것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매니저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어렵게 지원을 받은 만큼 이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센터장과 매니저들이 합심하여 운영해 나가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대 BI는 2000년 개소이래 23년간 꾸준히 창업기업을 지원 중이며 현재 16개 기업을 보육 중에 있다. 지난해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중기부 경영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로 BI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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