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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코리아, 오픈하우스 개최...혁신적인 시각화 기술 적용된 신제품 소개

입력 2023-05-22 11:06

글로벌 시각화 기술 선두주자 ‘바코(BARCO)’, 팬데믹 이후 첫 오픈하우스

바코코리아, 오픈하우스 개최...혁신적인 시각화 기술 적용된 신제품 소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시각화 기술의 선두주자 ‘바코(BARCO)’의 한국지사 바코코리아가 오는 5월 16일~17일, 양일간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호텔에서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자리로, 바코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새로 론칭한 시리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라이브 데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바코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최신 제품인 △G-50-W8 프로젝터 △ClickShare CX-50 Gen2(클릭쉐어 CX-50 Gen2) △TruePix(트루픽스) △Barco CTRL(바코 컨트롤)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먼저,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바코의 신제품인 ‘G-50-W8 프로젝터’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G-Series’의 신규 라인이다. 약 14kg의 초소형 제품으로 사용성은 높이고, 탁월한 색상 표현과 선명한 이미지 퀄리티 등 고품질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바코코리아, 오픈하우스 개최...혁신적인 시각화 기술 적용된 신제품 소개

다음으로 ‘ClickShare CX-50 Gen2’은 회의 시 노트북에 HDMI, USB 등의 케이블을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고 편하게 무선 회의 진행이 가능한 무선 회의 솔루션이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오토 스위칭 기술 적용으로 MS Teams Room 회의실에서 노트북으로 회의 시작이 가능하다. 또한 21:9 디스플레이 지원을 통해 공유 자료와 원격 회의 참가자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신기술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상황실, 로비, 방송국 등을 위한 시각화 응용 프로그램인 Fladhip LED 전광판 ‘TruePix’, 상황실의 업무 및 설치, 서비스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Barco CTRL’도 소개될 예정이다.

바코코리아 관계자는 “바코(BARCO)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각화 기술 전문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3년간 바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과 이를 적용해 탄생한 신제품을 업계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바코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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