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사 비셀로 관계자는 “지난 15일을 마지막으로 아이엠셀럽 셀러(Seller)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었다. 신청자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심사숙고하여 합격자를 선정하여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셀러브리티(Sellerbrity) 자리에 도전하게 될 최종 합격자 리스트는 추후 아이엠셀럽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엠셀럽은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으로 구성된 셀러들이 베스트 판매왕이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하여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상금은 500만 바트(한화 약 1억 9천만 원 상당)이다.
류성표 비셀로 대표는 “아이엠셀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동남아 시장에 널리 알리고 국내 중소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셀럽은 오는 27일(토)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미션을 통해 60명 중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