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이 선보이는 새로운 향수, 디올리비에라(Dioriviera

NEW ‘디올리비에라’는 디올 하우스의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 –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이 디올 하우스에 조인한 이후, 프랑스 리비에라와 사랑에 빠진 크리스챤 디올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로, 눈부시고 따사로운 지중해 태양빛을 담은 향기와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프란시스 커정은 남프랑스 리비에라에서 경험한 눈부신 순간과 행복한 감정들을 새로운 향기로 표현하기 위해, ‘꽃 & 과일’ 두 가지 노트를 떠올리게 되고, 무화과와 장미의 랑데부를 시도하게 된다. 부드러운 로즈 노트와 향긋한 그린 피그 노트가 밸런스(균형)와 컨트라스트(대조)를 동시에 만들면서 내추럴하면서도 센슈얼하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프루티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 크리스챤 디올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는 “‘디올리비에라’ 향수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 저택 아래에 자리한 들판 한가운데서 영감을 받았다. 남프랑스의 따스한 태양 아래 활짝 핀 메이 로즈, 그리고 제 곁을 지키던 큰 무화과 나무 잎사귀로 불어오던 따스한 바람. 이 마법과 같은 풍경이 제 기억에 새겨지는 순간, 새로운 향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설명한다.
또한 “파리로 돌아온 저는 리비에라에서 경험한 순간과 아름다움을 후각적인 뷰티로 만드는 새로운 창조의 여정을 시작하였고, 전반적인 후각적 실루엣의 윤곽을 잡은 뒤 저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라 콜렉시옹 프리베 컬렉션을 위한 저의 첫 번째 향수 ‘디올리비에라(Dioriviera)’를 선보이게 되었다.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했던 프랑스 리비에라의 이야기를 후각적으로 표현하는 디올리비에라(Dioriviera)는 남프랑스의 따스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자유분방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NEW 디올리비에라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그리고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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