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면서도 미니멀한 다이닝룸 아이템 가득

자라홈은 6월 2일부터 자라홈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2022년 빈센트 반 두이센과의 첫 협업이었던 리빙룸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마련된 것으로, 다이닝 룸에 초점을 둔 컬렉션으로 완성됐다. 이전 컬렉션에서도 강조했던 철학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영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반 두이센은 “이번 컬렉션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두 번째 컬렉션은 지난 30년간 쌓아왔던 그의 아카이브 속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장 상징적인 작품과 스타일을 재탐구하는 동시에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초월적인 아이템으로 구현됐다. 선된 목재와 정교한 텍스처, 뛰어난 촉감의 소재와 마감으로 완성되었다. 편안하면서도 미니멀한 다이닝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본 화이트 컬러의 가죽을 사용한 스툴과 암체어 △회갈색과 수퍼 화이트 및 그린 컬러로 이루어진 소파와 핑크 컬러의 러브 시트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수퍼 화이트 체크무늬에 어두운 톤의 헤링본 디자인이 더해진 러그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식탁, 찬장, 사이드 테이블, 식기류, 꽃병, 가정용 디퓨저 등이 마련됐다.
자라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룸 컬렉션의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다이닝 공간에 조화롭게 매칭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유연하고 경계 없는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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