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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랩스, 미네로와 양해각서 체결…신사업 추진 ‘박차’

입력 2023-06-08 11:54

노크랩스, 미네로와 양해각서 체결…신사업 추진 ‘박차’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노크랩스(대표 강원구)가 폐수, 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 기술 개발기업 미네로㈜와 손을 잡았다.

양 사는 해외시장개척, 자원 탐사, 기술 응용확장, 지속 가능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은 산업의 변화 및 고객의 요구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주문・더치페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더치페이 결제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 온 노크랩스 관계자는 “배터리 소재 기술 분야가 확장될 것을 예상하여, 해당 분야의 주요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미네로㈜와 협력하게 됐다”라며 “이번 체결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선 새로운 도전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네로㈜는 2023년 초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선두 기업인 코스닥 상장회사 성일하이텍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미네로(Minero)는 스페인어로 광부라는 뜻인데, 자원개발 과정에서 폐수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또 다른 광부의 역할을 하는 있는 기술 기업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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