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식품의약안전처·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검사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도입 매장에 불법 제품 정보를 공유하여 위해 제품 유통을 실시간 차단하고 있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서 위해제품 정보를 받은 유통업체는 오프라인 매장 계산대에서 실시간으로 해당 품목 판매를 자동 차단한다. 온라인몰은 제품 판매정보에서 위해제품을 식별해 검색리스트에서 삭제한다. 현재 전국 75개 유통업체 18만여 개 매장에서 시스템을 도입·활용 중이며,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에 운영매장 표지판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다.
코너스톤브릿지 팀장 이동욱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며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여 소비자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있는 안전 제품 유통을 책임지는 유통사에도 건강한 시스템으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이 대국민 모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너스톤브릿지는 마케팅. 컨설팅, IT 개발, 영상제작, 해외진출 등 기업을 위한 전방위적 마케팅을 수행하는 종합광고 홍보대행사다. 2022년 한국개발연구원 KDI 경제정책시계열서비스 홍보,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홍보, 메디컬 코리아 다국어 홈페이지 뉴미디어 홍보 등 다수의 공공기관 광고홍보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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