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제너럴바이오 케어셀라 T,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기능성 화장품 부문 1위 수상

김신 기자

입력 2023-06-29 10:58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소장(우측)과 시상자로 나선 배우 이원종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소장(우측)과 시상자로 나선 배우 이원종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바이오테크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가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케어셀라 T(CareCella T)’가 ‘2023 고객감동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피부 노화방지 및 주름개선 성분 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평가 대상 브랜드와 제품의 안정성, 공신력, 관련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상한다.

지난해 3월 앰플 단일 제품으로 출시된 바 있는 ‘케어셀라 T’는 텔로미어 이론법을 적용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텔로머레이스의 발현에 도움을 주는 NAD+, NR, NMN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4월 케어셀라 T에 새로운 특허 취득 신소재인 ‘구실사리추출물’을 핵심성분으로 첨가하며 리뉴얼 앰플과 신제품 토너를 선보였다.

구실사리에서 추출한 성분은 ‘셀라지넬라 로씨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란 발명 명칭으로 지난 2021년 11월 특허(제10-2335262호)를 취득했다.

구실사리추출물에 관한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기술사업화역량강화 사업(2022-JB-RD-0016-01-101) 지원 하에 제너럴바이오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 및 데이터를 토대로 5년여에 걸쳐 원료 공정 표준화, 논문 검증, 임상시험 등을 통해 진행됐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소재개발팀장 정종훈 박사는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수명이 늘고 있는데, 오래 사는 삶과 별개로 이제는 젊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웰에이징이 중요하다”며 “노화의 열쇠인 ‘텔로미어’와 젊은 피부를 위한 ‘구실사리’ 이 둘의 만남으로 더욱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삶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 취득 구실사리추출물이 함유된 케어셀라 T의 앰플과 토너는 제너럴바이오의 자회사이자 소셜임팩트 기업인 지쿱㈜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