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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위바이옴, ‘고업액상 베르가못 샷’ 출시 후 1달 새 24만 병 판매 달성

김신 기자

입력 2023-06-30 09:30

서울대 위바이옴, ‘고업액상 베르가못 샷’ 출시 후 1달 새 24만 병 판매 달성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서울대 위바이옴이 지난달 말 출시한 ‘고업액상 베르가못 샷’ 제품의 판매량이 약 1달만에 24만병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업액상 베르가못 샷’은 서울대 위바이옴 연구진의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현재 홈쇼핑 등 채널에서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제품은 Phytosome 공법과 액상형 제형을 적용하여 흡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1 box(14병)에 무려 20과의 베르가못 섭취가 가능하며, 상큼하고 달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맛으로 올 여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제품의 주원료인 ‘베르가못’은 지중해 식단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 해안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90%가 재배된다. 베르가못은 많은 요리에 사용이 되는데, 그중 다이어트 식단에도 많이 쓰인다는 설명이다. 베르가못의 핵심성분인 ‘BPF(베르가못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여겨지는 HDL은 높이는 연구결과가 밝혀진 바 있다.

서울대 위바이옴 관계자는 “다가오는 이번 여름은 신제품 ‘고업액상 베르가못 샷’과 함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꾸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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