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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노하우 전달

입력 2023-06-30 14:04

피처링,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노하우 전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인플루언서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 피처링(대표 장지훈)은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4th’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인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Discover The 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고업계 주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광고주들에게 각 회사들의 개성 있는 서비스와 전략, 인사이트를 전해 새로운 협력사를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피처링 한수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연사로 참가해 ‘데이터로 관리하는 SNS·인플루언서 레버리지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효율 높은 인플루언서 찾기와 ROAS, ROI 측정에 대한 어려움을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측정 가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28일과 29일 양일 간 부스를 열고 AI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데이터 관리 플랫폼 ‘피처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 검색, 분석, 관리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필요한 절차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피처링 한수연 최고운영책임자는 “행사에 참가한 많은 광고주분들과 광고업계분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면서 “피처링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원스탑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피처링은 2019년 카카오 출신들이 주축이 돼 만든 인플루언서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이다. 온라인상의 모든 인플루언서를 데이터화해, 누구나 쉽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과 캠페인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피처링’과 인플루언서가 자체적으로 영향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나몬’ 서비스가 있다. 피처링은 현재까지 제일기획을 비롯해 LG전자, 카카오, 신세계, LF, CJ올리브영 등 대기업을 포함한 약 8600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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