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NFT 오픈씨 마켓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런칭한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다.
지난해 바이낸스 NFT 마켓에 정식 등재된 밋플재단은 바이낸스 NFT마켓에 진출하고 싶어하지만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진출을 어려워하는 예술가들의 모집하여, 밋플은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낸스에 NFT마켓에 등록하고 판매가 성사되면 수익의 일정부분을 원작자와 쉐어한 뒤 재단이익의 전부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기부행사에 대해 김원중 대표는 "그동안 밋플을 사랑해주신 유저분들 덕분에 재단이 성장할수 있었던 만큼, 그 감사한 마음을 어려운 계층에게 돌려드려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차후 기부행사의 자세한 참여방식에 대해서는 곧 밋플의 정식적인 채널을 통하여 알게 될 수 있을 것으며, 여러 블록체인협회들과 연계하고 넓게 알리어 많은 참여자를 모집한 뒤, 더 큰 기부행사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