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9(목), 더채플앳논현서 개최...대규모 패션쇼로 국내 유일 꾸뛰르 하우스의 가치 알려

이번 패션쇼는 하우스오브에이미가 2019년 첫 론칭 패션쇼를 선보인 이래 4년 만에 진행하는 대규모 패션쇼로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론칭 이래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해외 지점 3곳을 포함해 18개의 지점을 갖춘 국내 대표 하이엔드 드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지민, 이지아, 이성경, 정은채, 조이, 태연, 티파니 등 유명 셀럽들이 레드카펫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잡지 등에서 하우스오브에이미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셀럽 드레스’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국내외에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드레스 브랜드이기도 한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신상 드레스가 가장 많이 나오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는 매 시즌 뉴욕, 파리, 바르셀로나에 오가며 한국에 없는 원단과 부자재를 직접 공수하는 것은 물론, 패턴부터 재단, 재봉, 비딩, 수 마감까지 드레스의 모든 공정을 하우스오브에이미 아뜰리에에서 창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수장 에이미 초이 대표는 “드레스에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브랜드라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모든 드레스 피스에 하우스오브에이미만의 컬러와 퀄리티를 담고 있다”라며 “첫 쇼 기획이라 부담과 걱정이 컸지만, 생각 이상으로 심미안이 잘 표현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쇼를 함께 만들어 준 100여 분의 스텝진에게 이 영광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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