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9개월의 군백기 깨고 돌아온 VAV, 한류홀딩스 ‘퇴근길 팬미팅’에서 팬들과 만난다

2년 9개월간의 군백기를 깨고 미니 7집 ‘서브칸셔스(Subconscious)’로 컴백한 VAV(브이에이브이)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공백기 동안 참아왔던 예능감을 한껏 터트릴 예정이다.
VAV(브이에이브이)의 신곡 디자이너(Designer)는 앞서 발매했던 ‘세뇨리타(Senorita)’,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와 같은 라틴 팝 장르이다. 다시 한번 남미 시장을 겨냥한 이번 컴백과 동시에 2023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퇴근길 팬미팅’ VAV(브이에이브이) 편에서는 팬투(FANTOOO)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팬덤 ‘뱀즈(VAMZ)’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뱀즈(VAMZ)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비하인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멤버 로우는 “에이노가 자켓 촬영 당시 김밥 세 줄을 급하게 먹더니 탈이 났었다. 걱정도 되었지만 매니저형이 보내준 응급실 사진이 너무 웃겼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에 멤버 에이노는 “팬투에서 처음 공개하는 건데, 제가 당시 풀 메이크업에 반짝이 옷을 입고 작은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어서 굉장히 웃겼었다”고 고백한다.
‘퇴근길 팬미팅’ VAV(브이에이브이)편은 오늘 공개되는 콘텐츠 외 다음 주 7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에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신없이 웃고 떠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팬투 공식 앱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류홀딩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들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케이팝 팬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직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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