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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금요일, 서울 31도 무더위 계속…남부지방은 비

입력 2023-07-07 06:40

아침 최저 20~25도, 낮 최고 24~32도

더운 날씨가 이어진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 설치된 성화 뒤 도심풍경이 아른거리고 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진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 설치된 성화 뒤 도심풍경이 아른거리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7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남부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7일)은 수도권과 강원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다"며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내륙과 강원에는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또 새벽부터 제주도, 오전부터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충청권남부에 비가 오겠다. 내일(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제주도에서 50~10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32도, 청주 30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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