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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디, 美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선정

입력 2023-07-13 09:58

사진제공=테라바디
사진제공=테라바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평가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매년 발표한다. 그 결과 테라바디는 ‘혁신가’(Innovators) 부문에 선정되며 기아, 삼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등 세계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타임(TIME)은 “운동선수와 의료진 등 전문가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었던 마사지 건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 기업”이라고 테라바디를 소개했다.

테라바디는 적극적인 R&D 분야 투자와 기술 연구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인 테라건(Theragun) 시리즈와 휴대용 페이셜 헬스 디바이스 '테라페이스 프로(TheraFace PRO)’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전 세계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웰니스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테라바디 코리아의 곽진일 마케팅 총괄 이사는 "테라바디가 타임(TIME)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금번 선정을 계기로 한국에도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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