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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다

입력 2023-07-18 11:27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강남구청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판매를 돕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0회로 구성된 동행마켓 라이브커머스는 강남구 지역의 다양하고 훌륭한 상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방송은 7월 19일 오전 11시, 네이버 라이브 쇼핑의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은 지난 5월과 6월에 성공적으로 오프라인 마켓을 진행한 데 이어,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핸드아티코리아 단체관에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상품들과 함께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9월, 10월, 11월에 각 1회의 추가적인 동행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하반기 오프라인 마켓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양질의 상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기획된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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