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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카멜, 중고명품 전문 구매대행 서비스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3-07-22 09:00

명품 중고거래의 불편한 점 해결에 초점

미스터카멜, 중고명품 전문 구매대행 서비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미스터카멜이 운영하는 플랫폼, ‘카멜’이 여러 플랫폼의 중고명품을 통합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에 이어, 편하고 안전한 구매까지 돕는 중고명품 전문 구매대행 서비스, '카멜 구매대행'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고명품 통합검색 및 거래 플랫폼 ‘카멜’의 ‘전문 구매대행' 서비스는 타사 플랫폼의 매물을 전국 어디에 있든지 거래를 대신하여 구매자의 편의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구매전 문의, 안전결제 및 배송, 직거래 대행, 가품여부, 품질 검수 등 물품이 구매자 손에 들어갈 때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편리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잡았다.

카멜의 ‘전문 구매대행’ 서비스는 중고명품 결제전 매물에 대한 궁금한 점은 카멜이 구매자를 대신하여 판매자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전달한다. 구매결정 시 카멜 안전결제 서비스로 사기 등을 1차 방지하고 카멜이 판매자에게 거래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매물이 직거래만 가능하더라도 걱정없다. 카멜이 전국 카멜 파트너스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직거래까지 대행하여 구매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구매한 상품을 카멜의 전문가들이 정품 여부 및 품질을 꼼꼼하게 검수하고 구매자에게 안전배송한다. 업계에서는 기존 중고명품 통합검색 서비스에 구매대행 서비스를 더하며 카멜이 중고명품 거래 생태계로서 확장 및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멜의 서비스는 "카멜에서는 모든 지역의 다양한 매물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하고 원하는 매물을 찾아, 연락 및 거래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의 경우, 이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매물만을 둘러보고 거래할 수 있지만, 카멜에서는 모든 플랫폼의 전국의 매물을 한눈에 보고 바로 결제가 가능해 많은 정보를 얻고 취향에 맞는 선택과 소비를 좋아하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미스터카멜 김준경 대표는 "카멜은 중고명품 통합검색 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타사 플랫폼 매물도 구매대행함으로써 구매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국내 중고명품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는 것과 동시에 사기, 안전결제 거부, 거래중 막말 등 불편함도 늘어나고 있다. 카멜 거래대행은 불신과 불편함 때문에 구매 불안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안전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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