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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3-07-21 10:10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 운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상영 학장)이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서울시 40~50대 거주민과 생활권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 8월 7일 월요일부터 10월 31일 화요일까지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의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시민대학 대학연계 공모사업 <중장년 커리어 점프 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은 중장년 4050 세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변화와 시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취업·창업이직·승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부동산 분야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총 2개 강좌로 구성되며, <GPT를 활용한 업무자동화와 부동산시장 분석>(박순만 부동산학과 교수)에서는 GPT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방법과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시장 동향 예측 등을 다룬다.

<4050을 위한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 교육>(김형진 미래융합경영학과 교수)에서는 디지털마케팅, 광고시장 분석과 콘텐츠 기획, 배포, 판매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각 강좌는 온라인 강의(7회), 오프라인 강의(8회), 특강(2회)을 포함하며, 기간 내 각 강좌별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또한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수료자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내 해당 전공 학과로 입학 시 “선행학습경험인정제” 제도로 2학점(전공)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 4050을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 및 미래융합대학 교학팀에 문의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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