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아동이 직접 접은 종이 튤립과 초대장 전하며, 쉬운 나눔으로 초대한다는 내용 담아

'굿네이버스 웰컴데이' 캠페인 영상은 누구나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튀르키예 아이들이 직접 접은 종이 튤립과 GNWD 초대장을 받은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1만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굿네이버스는 세상 모든 좋은 이웃을 나눔으로 초대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 '굿네이버스 웰컴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SNS에 일상을 공유하면 게시글 수만큼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기업에서 국내외 소외된 아동에게 물품을 기부하는 '#GNWD 챌린지'에는 현재까지 1,800여 명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3일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캠페인 영상 '해브 어 굿네이버스(Have a Good Neighbors)'로 공공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일상 속에서 이웃과 인사말을 주고받는 상황을 통해 좋은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 문화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에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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