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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당안경,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52호 가입

입력 2023-07-28 16:11

“소외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주고 싶어요”

△ 광명당안경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 광명당안경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광명당안경(대표 류천영)이 ‘We대한가게’ 52호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가입 시 We대한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천영 대표는 “안경점 고객 중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취약 계층을 후원하고 있는 분을 알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아동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We대한가게에 가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당안경은 최신 검안장비와 설비를 갖춰 운영 중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광명당안경 ‘We대한가게’ 현판
△ 광명당안경 ‘We대한가게’ 현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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