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AMI 전시회는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관으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된다. 특히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세계에서 실제처럼 보고, 듣고, 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셀텍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수용성 절삭유 자동 희석 공급 시스템(SMP-PLUS), 폐수용성 절삭유 재생 재사용 시스템(CRM-SE30), 스마트 쿨런트 관리 시스템(SCCS-5000) 등 차별화된 환경 설비를 선보인다.
SMP-PLUS는 절삭유·물의 농도 희석 및 공급 등의 일을 무인 자동화하는데 기여하는 장비다. 절삭유의 희석, 공급, 관리를 자동화함으로써 작업자를 보호하고 전도사고를 방지하며 작업자 본연의 생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수작업보다 더 균질하고 일정한 농도의 희석액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CRM-SE30은 금속가공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수용성 절삭유를 정화 및 재생하여 재사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이 장비는 폐수 포집부터 가공설비, 공급에 이르기까지 무인 자동화 운전하는 것이 포인트다. 덕분에 폐유처리량 및 절삭유 원액 구입량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SCCS-5000은 취급이 어려운 액체 화학물질의 실시간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품질 개선 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유해 작업장 접촉 없이 스마트 통제실에서 여러 곳의 동시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절삭유의 물성치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분석이 가능하며 원격제어 할 수도 있다. 더불어 절삭유 관리문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보고서 출력 후 보관만 하면 되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주)셀텍 관계자는 "참관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온라인 전시회에 참여함으로써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공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