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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아울렛, 해운대에 ‘올랜드&올소’ 리퍼프 매장 오픈

입력 2023-08-03 15:14

가구·가전 등 리퍼브 제품 최대 80% 할인…’천원의 행복’ 등 오픈 기념 이벤트 마련

부산 해운대구 세이브존에 해운대점에 입점한 올랜드아울렛 부산 해운대점 내부모습. (올랜드아울렛 제공)
부산 해운대구 세이브존에 해운대점에 입점한 올랜드아울렛 부산 해운대점 내부모습. (올랜드아울렛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리퍼브 전문 업체인 올랜드아울렛이 부산 해운대에 ‘올랜드&올소’ 직영점을 오는 6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리퍼브(refurb)는 '새로 꾸민다'는 뜻을 가진 '리퍼비시(refurbish)'의 준말로 리퍼브 상품은 유통 과정에서 흠이 생겼거나 전시되었던 상품을 새롭게 단장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퍼브 전문 매장 올랜드는 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 리퍼브 제품을 연중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산 2호 직영점인 ‘올랜드&올소 해운대점’은 대표 상권인 중동의 세이브존 해운대점 6층에 400평(1322㎡) 규모로 선보이게 된다. 이곳을 통해 S급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40∼80% 가량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올랜드아울렛 부산 해운대점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천원의 행복’ 행사를 통해 유명 브랜드의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 ‘반의반의반값’ 행사에서는 TV, 냉장고 등을 75% 싸게 내놓는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점은 가전과 가구 등을 소비자들이 원스톱으로 쇼핑 할 수 있는 리퍼브 매장”이라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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