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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연일 '무더워'...최고 체감온도 35도

입력 2023-08-04 06:47

아침 최저기온 23~25도, 낮 최고기온 34~36도
남부 중심 소나기...예상 강수량 5~40mm

폭염이 이어지는 3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다 기지개를 켜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는 3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다 기지개를 켜고 있다.
<뉴시스> 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내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충남권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4~3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3도, 청양·천안·금산·세종 24도, 당진·대전·공주·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태안·보령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산·서천·보령 34도, 청양·천안·대전·공주·금산·아산·예산·홍성·계룡·세종·태안 35도, 부여·논산 36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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