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고 활력 충전’...대회 기간 중 더벤티 특별 부스 운영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1978년 하와이에서 처음 국제대회가 열린 이후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현재 국제 트라이애슬론 연맹에 18개국 2만여 명의 선수가 등록돼 있다.
더벤티는 트라이애슬론 대회 기간 중 자사 커피 트럭 ‘벤티럭’과 더벤티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음료와 디저트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대회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수영, 달리기, 사이클 세 종목의 스포츠로 구성되어 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트라이애슬론과 더벤티의 생동감 있는 이미지가 부합해 이번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벤티의 생기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고객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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