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기후원캠페인에 동참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대한가게 58호점 송미숙 대표는 “시설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치료시설 늘사랑청소년센터의 아동들이 원가정과 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표는 “향후 소외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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