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담백한 분위기와 브랜드 방향성 부합

2016년 런칭한 드파운드는 ‘일상에 감성을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하고엘앤에프 투자를 받은 이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브랜드 볼륨을 키워나가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드파운드의 새 얼굴이 될 모델 선정부터 발탁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하고엘앤에프와 드파운드는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우 김다미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미학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다미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만의 담백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 '국연수'를 그려내 2030 여성들의 공감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에서도 열연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소화하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파운드 2023 F/W 시즌 컬렉션은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프리오더가 진행되며,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배우 김다미에게서 느껴지는 맑고 깨끗한 무드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드파운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김다미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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