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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소울 서울신사사무소, 신사역으로 확장 이전...강북 접근성 높여

김신 기자

입력 2023-08-16 12:14

법무법인 소울 서울신사사무소, 신사역으로 확장 이전...강북 접근성 높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법무법인 소울의 서울신사사무소가 11일 압구정역에서 신사역 5번 출구 앞으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소울은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소울 측은 확장 이전한 서울신사사무소가 한남대교 남단에 바로 위치하여 강북에 있는 의뢰인들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무법인 소울은 지난 2019년 압구정, 정동 경향신문사 사옥, 창원, 삼척, 광주, 강릉에 사무실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각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와 젊은 피를 영입해 민사, 형사를 시작으로 대관/입법 자문, 지적재산권, 인사 및 노무, 가사, 행정소송, 기업 자문, 금융,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왔다.

특히 개소 이후 전국 단위 법률 상담을 진행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전문성을 결합하여 호평을 얻었다.

법무법인 소울 측은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정 이전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뢰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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