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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마약 범죄 예방 위한 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동참

입력 2023-08-18 16:00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 알리고 경각심 제고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마약 범죄 예방 위한 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동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 허영구 회장이 지난 24일 마약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범국민운동의 일환이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과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현재 정재계 주요 인사와 연예인,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남윤 원장(김남윤 치과)과 김종엽 원장(보스턴스마트 치과)을 지목했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마약 근절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온 국민이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이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사내 공지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이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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