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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OSOUND+STAGETECH 2023(국제무대음향영상산업전)’ 9월 6일 개최

입력 2023-08-25 09:47

다양한 무대 관련 장치 기술분야의 체험의 장 마련

‘2023 KOSOUND+STAGETECH 2023(국제무대음향영상산업전)’ 9월 6일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외 유명 음향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향·영상 박람회가 열린다.

(사)무대음향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전람(주)이 주관하는 ‘KOSOUND+STAGETECH 2023(국제무대음향영상산업전)’이 오는 9월 6일(수)부터 8일(금)(10:00~17:00)까지 사흘간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음향 및 영상 분야의 다양한 무대 장치 기술의 소개, 우수한 제품의 홍보, 그리고 기술 공유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골자로 한다.

전시 품목으로는 △음향 장비/기기(스피커, 마이크, 증폭기 등) △영상 장비(UHD 모니터, 빔 프로젝터, 디스플레이 등) △무대 관련 장비(특수효과 장치, 무대 디자인, 조명 등) △콘텐츠 관련 기기(편집/제작, 액션캠, 라이브러리 등) △1인 방송 미디어(카메라, 조명, 오디오 등) △교회 인테리어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실제 무대에서 다양한 라인 어레이 및 컬럼 스피커를 청음하는 ‘Column&LineArray Zone(방출 시연장)’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KOSOUND MALL’도 만나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전문 세미나 강사와 함께하는 전문 음향 기술 프로그램 강의가 진행된다. 음향 관련 다양한 기술 프로그램을 강의하며, 음향인들의 실력 향상과 정보 교류는 물론 자격증 및 취업률 증진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KOSOUND+STAGETECH 2023은 매년 발전하는 음향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박람회로, 관련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 공공기관 등의 호응 속에서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트렌디하고 알찬 전시품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입장료는 5천 원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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