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론칭 행사는 베트남 호치민 시 카페에서 진행됐다. 신제품인 파우더 3종과 톤업크림 제품을 선보였고, 브랜드 컨셉에 맞는 교실 컨셉으로 꾸몄다. 교복을 직접 입어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난 공간과 톡톡 튀는 색조 컬러감의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베트남의 인플루언서들과 여러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배드 피치(BAD PEACH)의 톡톡 튀는 디자인과 키치한 색감이 돋보였다.
(주)리브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드피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고 10대, 20대들의 쉽고 재미있는 뷰티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쉽고 재미있는 배드피치의 슬로건의 맞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리브유는 '모든 여성의 니즈를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한다’ 라는 슬로건의 뷰티 브랜드로 'Gilaa'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Glamrr Q' 민감성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 'DEMEMORIA' 향수/바디 브랜드, 'VEGICK' 비건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